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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외선거, 캘거리 한인사회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 마무리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캘거리에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가 캐나다 서부 지역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재외선거 투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재외선거는 한국 정치에 대한 해외동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캘거리 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는 투표기간 내내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캘거리와 인근 지역 및 멀리 그랜페리, 애드먼튼, 사스카툰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의 투표를 행사하기 위해서 참여했다. 그랜페리의 한 여성은 투표소를 찾기 위해 이른 새벽에 자차로 이동하여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투표 후 곧바로 출발하는 성의를 다했다. 특히 젊은 층의 참여가 압도적이었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재외국민으로서의 권리 행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날 22일(목) 319표, 24일(금) 323표, 마지막 날 25일(토) 506표를 총 합산해서 1148명의 유권자가 참여하였다.
이번 재외선거는 2025년 6월 3일로 확정된 제21대 대통령 본 선거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절차이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전 세계 118개국 223개의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으며, 캘거리 역시 캐나다 서부 지역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운영되었다.
이번 선거를 위해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파견된 현지 관계자 채종환 영사는 “이번 선거에 대한 한인 동포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투표소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캘거리 투표에 참여한 한 유권자는 “멀리 타지에서도 조국을 위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선거 운영을 위해 참여한 인원은 다음과 같다. 채종환 영사, 홍제호 실무관, 전아나, 김규리아, 강지인, 지신자, 강대욱, 노무남, 호문자, 이정우, 엔드류홍, 조미라,김준노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2025년 6월 3일에 실시되며, 이번 재외선거 결과는 국내 투표 결과와 합산되어 최종 집계될 예정이다. 캘거리 한인사회의 이번 참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숙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자취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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