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봇시스템, ‘FLEX 2025’ 대상 수상… CES 2관왕 이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력 입증

 

코봇시스템, ‘FLEX 2025’ 대상 수상… CES 2관왕 이어 글로벌 모빌리티 기술력 입증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코봇시스템이 ‘FLEX 2025 데모데이’에서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는 올해 초 CES 2025에서 휠체어 부문과 자율주행·로보틱스 모빌리티 부문에서 동시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

지난 11월 27일 열린 FLEX 2025 데모데이는 경기도의 대표적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으로, 코봇시스템은 혁신성과 시장 확장성을 인정받아 최종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핵심 기술은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 ‘미라클 휠(Miracle Wheel)’이다.

■ ‘센서 없는 자율’ 구현한 독창적 구조… 물류·로봇·의료 휠체어 시장까지 확장

미라클 휠은 단순한 바퀴 구조를 넘어, 계단·턱·험지 등 기존 바퀴가 넘지 못하는 환경을 순수 기계적 구조만으로 극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센서·전자제어장치(ECU)·고성능 모터 제어 없이 작동해 내구성·에너지 효율·가격 경쟁력 모두에서 차별화된 평가를 받는다.

적용 분야도 넓다.

의료용 전동휠체어

물류·팩토리 자동화 로봇

보안·군사용 무인 로봇

우주 탐사 로버 등 극한 환경 로봇

코봇시스템은 향후 해당 플랫폼에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적용할 계획이다.

■ 일본 시장 진출… 미라클 휠 적용 카트 첫 수출

코봇시스템은 최근 일본 시장에 미라클 휠을 적용한 풀카트 수출을 시작하며 글로벌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밀공학 기준이 높은 일본에서 안정성과 장애물 대응 성능을 인정받은 것은 향후 아시아 시장 확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일본 시장의 초기 채택은 글로벌 유통·물류·모빌리티 기업들의 관심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 연이은 수상… 기술·시장성 모두 검증

올해 코봇시스템은 CES 2관왕에 이어, 현대정몽구재단 기술혁신상, FLEX 2025 대상까지 연달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업계에서는 이를 “국내외에서의 기술 검증이 끝난 단계로, 본격적인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의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정현 코봇시스템 대표는
“의미 있는 상을 연달아 받으며 기술과 시장성을 동시에 증명했다”며
“전동휠체어·모바일 로봇 상용화를 가속하고 물류·국방·스페셜 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해 글로벌 표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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